2017년 여름 일식
A의 입장과 그 모습을 위해서는 A 관점으로 다른 모습을 평가하며, 자신과 주변을 증거하려고 합니다. B의 입장과 그 모습을 위해서는 B 관점으로 다른 모습을 평가하며, 자신과 주변을 증거하려고 합니다. 그렇게 서로간에 자신과 자신의 주변을 증거하고, 상대의 관점과 그것을 거부하고, 받아들이는 모습을 통해 논쟁, 다툼, 이해 등의 모습에 이릅니다. 태양을 거의 전부 가리는 개기 일식이 오랜만에 일어납니다. 많은 관심이 여러 분야에 있습니다. 성경에도 일식의 모습을 생각나게 하는 구절들이 있습니다. 창세기, 요엘2:31, 마24:29, 막13:24, 계시록 등에 ' 해가 빛을 잃고, 달이 붉고, 하늘의 별들이 떨어진다 ' 는 등의 말씀이 있습니다. 이를 통해 일식을 생각해 봅니다. 그 말씀의 일부와 같은 일식의 현상인 해가 빛을 잃음에, 달이 붉음이 뒤 따를 수는 있어도 하늘의 별들이 떨어진다는 부분에 이르지는 않는다고 하겠습니다. 달이 붉으려면 대지에 붉은 기운이 있어야 하고, 이는 대지에 대기 오염도고 굉장히 높은 수준이 되는 때이든, 대륙에 대형 화재로 인해 그 불빛이 반사되는 경우라고 하겠습니다. 물론, 인간의 지식을 넘는 등장도 가능할 수 있음도 살핍니다. 그 정도면 별들이 실제로 떨어지는 모습을 체험할 수 있을 것입니다. 지구는 우주를 운행하고 있으며, 별들도 지구를 계속 지나가고 있기에, 별들이 떨어지는 모습은 언제나 일어나고 있으며, 지구 자체에 대 재앙이 생기면, 그런 모습, 별들이 떨어지는 모습으로 여겨지는 모습은 더욱 깊이 체감할 수 있을 것이기 때문입니다. 한편, 개기 일식 자체는 하나님의 피조물에 의한 재앙적 요소와는 거리가 있으며, 달이 붉거나 별이 떨어지는 등의 모습과 함께하는 나쁜 징조와도 거리가 있는, 놀라운 경관의 모습일 수 있습니다. 다만, 이런 놀라운 볼거리와 함께 경각심을 일어나게 하는 부분이 있음에 대해 살펴보는 것도 나쁘지 않다고 하겠습니다. 말씀을 통해 살펴볼 것은 무엇인가. 창조주 하나님이 인생의 유익을 위해 수 많은 창조 세계를 이루어 놓으셨으며, 잘못과 오류로 점철된 인생에, 예수님의 십자가의 보혈을 통해 구원을 얻게 해 주심의 사랑에도 불구하고, 무관심과 회피, 때로는 이를 넘어, 그 자신을 창조주에 버금가게 하려는 과거 바벨론 탑을 세우려 했던 모습과 같이, 인생들의 그러한 불온한 의도, 부지불식의 시도에 대한 경각심을 일깨우는 계기가 됨을 살핍니다. 위의 그림은, 태양, 달, 지구, 사람의 모습을 표시한 것으로, 일식 현상이 일어나고 있는 특정 지역에 위치한 사람과 물질의 크기 모습을 표현한 것입니다. 우주의 공간에 기반한 근사치의 모습입니다. 위의 그림은, 일식이 일어나는 잠시의 기간, 태양과 지구가 거의 같은 것으로 여겨지는 상태이며, 이는 사람이 그 상태에만 몰입하고 있으면, 태양과 달이 같은 크기, 존재라는 착각의 상태에 놓이게 되며, 그것을 지속적으로 믿게 되는 인생이 세상의 존재하는 어떤 현상, 모습에 대해 착각할 수 있으며 이는 ' 자신의 과대, 확대 ' 의 영향권에 머물러 있게 되는 상태에 이를 수 있음을 표현한 것입니다. 우주의 공간에 위치한 모습에 대해 착각하고 있는 모습입니다. 피조물인 태양과 달은 지구 공동체에 중요한 역할을 이루고 있습니다. 태양은 우주의 공간에 위치한 태양계의 존재와 지구 공동체의 존재에 균형과 핵심을 이루며, 그 빛은 생명체의 중요한 필수 요소입니다. 달은 우주의 공간에 위치한 태양계의 한 부분을 담당하며, 지구 운행의 균형을 이루는데 중요한 역할을 담당하고 있습니다. 그 모두는 우주의 한 곳에 위치한 태양계의 운행에 중요한 역할을 담당하게 창조주께서 만들어 놓으신 것입니다. 이는 매우 중요하며 유익이 되는 가운데, 때로는 그것을 받아들이는 인생의 모습으로 인해 문제가 되기도 합니다. 태양과 달이 같은 것으로 착각할 수 있는 그 잠시의 기간은, 그 외의 시간에 비해 한량없이 짧습니다. 창조주 하나님이 2017여 년 전 즈음의 과거에 예수님의 모습으로 인생의 실체로 오셔 삼십여 년의 인생을 사시고, 십자가에 죽으심으로 무덤에 묻히신 후, 삼 일이 못 되는 사망, 죽음, 어둠의 그 시간, 곧 예수님이 사람과 차이가 없으며 인생일 뿐이라는 착각에 이르게 한 그 시간이, 인류 역사의 오랜 기간에 대하여 그와 같이 잠시일 수 있음으로의 생각에 이를 수 있겠습니다. 이런 접근이 적절할 지는 잘 모르겠으나, 부적절하다고는 할 수 없다고 하겠습니다. 그리고, 삼일 만에 부활하셨으며, 가르침을 전하시고 승천하셨습니다. 문제의 실체는 태양과 달의 역할, 크기는 많은 차이가 있음에도, 일식으로 인해 태양과 달의 크기가 같아짐을 통해 그것이 같은 것으로 착각함을 넘어, 그것을 계속 옳다고 주장하는 것과 같은 모습에 있습니다. 이는 이를 해석하고 바라보는 ' 인생의 자기 과대와 확장 '의 모습입니다. 자신이 신이 된 것과 같은 착각이며, 인생이 불완전하기에 때로는 그런 감흥이 있을 수 있음에도, 이의 지속은 사탄, 타락한 천사 등의 속임수일 가능성을 살펴 봐야 합니다. 지구 공동체의 여러 모습, 역사를 통해, 인류는 자신이 창조주, 신 이라는 착각, 오해를 하며 살아간 여러 모습, 폐해를 발견합니다. 물론, 성경을 통해 피조물인 인생은 창조주의 높고, 많은 가능성을 보유하게 하신 존재임은 맞습니다. 그럼에도 참된 신이 아님도 분명합니다. 오랜만의 일식으로 자신과 주변에 이런 모습, 착각, 오판하고 있는 모습이 없지 않는가 살펴보는 삶은 자신과 주변, 사회, 지구 공동체에 유익이 될 것이라고 하겠습니다. 성경의 말씀에 해가 빛을 잃는다는 구절이 이 시점의 개기일식과 일치하지 않음에도, 이와 같이 일식의 발생을 통해, 인생들이 당시에 행하고 있는 잘못, 오류가 무엇인가 되짚어 보는 계기에 이르기를, 경고와 책망의 기록이 되게 하신 것으로 살펴봅니다.
감사합니다. Aug, 2017 |
Copyright © many rights reserved. Thank you.